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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서울시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교통카드 지원사업

by 룰루랄라신나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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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교통카드 지원사업이 4/3(월)부터 시행됩니다. 이에 자세한 내용을 지금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서울시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교통카드 지원사업 신청

서울시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교통카드 지원사업은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만70세 이상 어르신(면허 반납일을 기준으로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1953.12.31.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소지중인 운전면허증을 자진반납하는 경우 1인당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4/3(월)부터 예산 소진시 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방문접수로 가능합니다.

 '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면허 반납과 교통카드 수령 과정을 더욱 편리하게 지원합니다.

면허 반납을 원하는 어르신은 주민센터에서 면허 반납 신청부터 교통카드 수령까지 한 번에 가능한데, 운전면허 자진 반납 희망자는 직접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찾아가 교통카드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10만원이 충전된 무기명 선불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교통카드 사용

서울시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교통카드 지원사업으로 지원되는 교통카드는 10만원이 충전된 무기명 선불형 카드로 전국 어디서나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교통수단과 편의점 등 티머니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지하철의 경우 6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무임승차 제도가 별도로 운영 중이므로 어르신 무료 교통카드를 이용해야 요금 차감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교통카드 지원사업 신청 유의사항

서울시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신청하려면 기존에 운전면허 자진 반납 혜택을 받은 적이 없어야 합니다.

운전면허증을 분실한 경우에는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이나 정부24 누리집에서 발급하는 '운전경력증명서'와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또한 '서울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 시행일인 2019.3.28. 이후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상태에서 운전면허 자진반납해 운전면허가 실효된 경우에는 가까운 경찰서에서 발행한 '운전면허취소결정통지서'와 신분증올 교통카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예산 소진 이후 면허반납 업무는 경찰서에서 시행되며 교통카드 신청은 다음연도 사업기간 중에 신청이 가능합니다.

반납처리된 면허증은 즉시 폐기되며 면허취소 확정 후 철회는 불가합니다.

 

서울시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교통카드 지원 현황 및 효과

서울시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는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만70세 이상 어르신 2만 1천 700명이 1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 지원을 받습니다. 

서울시는 인구 고령화로 매년 어르신(65세 이상)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의 하나로 2019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지난 해(15,141명) 지원 규모 대비  6,559명(43.3%↑) 많은 21,700명이 교통카드 지원을 받게되며, 시 자체예산과 경찰청 국비, 티머니복지재단 기금으로 지원됩니다.

이 사업에 힘입어 어르신들의 운전면허반납 신청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인데, 시는 어르신 운전자가 전체 운전자 평균 대비 약 1.5배 정도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점을 감안할 때 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지원사업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대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운전면허 자진 반납 어르신께 10만원권 교통카드 드린다 < 교통 < 서울특별시 (seoul.go.kr)

 

운전면허 자진 반납 어르신께 10만원권 교통카드 드린다

서울시는 2023년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선불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4.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news.seoul.go.kr

 

 

이상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의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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